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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에서는 남자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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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남자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신세계’가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일일 조회수를 기록했던 티저 예고편에 이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온라인 포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신세계’ 메인 예고편에는 모두가 노리는 기업 ‘골드문’의 회장이 사망하고 본격적으로 신세계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너 나하고 일하나 같이 하자”라는 짧은 대사로도 카리스마를 풍기는 경찰 최민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어 “그들이 나를 배신했을 때, 그는 나를 형제라 불러주었다”라는 카피가 범죄 조직에 잠입한 이자성(이정재)이 갈등하는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자성과 작전 설계자 강과장(최민식), 그리고 이자성의 정체를 모르는 조직의 2인자 정청(황정민)’의 갈등이 점차 고조되어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시선을 압도한다. 갈등의 최고조에서 격렬한 음악으로 전환되며 숨가쁘게 이어지는 장면에서 이정재-최민식-황정민의 각자 다른 개성과 시선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연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근데 이거 작전명이 뭐냐?” “신세계, 신세계 프로젝트입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마무리 된 ‘신세계’ 예고편은 세 사람의 소름 돋는 연기력과 시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신세계’는 오는 2월21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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