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20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블랙풀 블룸필드 로드 스타디움에서는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리그) 28라운드 블랙풀과의 원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보경은 후반 9분 군나르손의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오자 왼발 슈팅으로 골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김보경의 이번 골은 지난달 8일, 블랙번 전 시즌 첫 골 이후 한 달 반 만에 터진 시즌 2호골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경 시즌 2호골, 슈팅이 예술이다”, “김보경 시즌 2호골, 3호골도 기대할게요”, “김보경 시즌 2호골, 이렇게 멋진 슈팅은 처음”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축구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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