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부동산 상식이야기 (51) 나도 부동산 전문가다
대기업에 다니는 박 부장은 하나뿐인 아들에게 어떻게 재산을 물려줘야 할지 고민이다. 상속과 증여를 놓고 고민하다 일찍 증여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 주식 일부를 증여하고 증여세 신고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시세를 보니 증여 시점보다 주가가 더 떨어져 있었다. 박 부장은 ‘지금 증여했다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었을 텐데’라는 후회가 들었다. 박 부장이 증여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경우 ‘증여 반환’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현행 세법상 증여 후 3개월 이내에 주식 등을 반환하면 당초 증여나 반환 행위 모두 증여로 보지 않기 때문에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가가 더 떨어진 상태에서 증여를 다시 해보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
<김윤석 와우랜드 세법 교수>
와우랜드 2013년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종합반 모집
한국경제TV 온라인 공인중개사 와우랜드는 2013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비해 연회원 패키지 종합반을 모집한다. 2013년 합격 두드림 연회원 종합반은 전과목 풀 패키지반과 스마트 패키지반으로 구성돼 있다. 수험생들이 기초부터 실전응용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짰다. 종합반에선 2012년 기본 강의와 문제풀이 강좌를 들을 수 있다. 기본 이론서 및 문제풀이집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추가 비용 없이 와우랜드 앱을 통해 공인중개사 강좌를 수강할 수도 있다. 최대 80% 할인한 금액으로 연회원 종합반에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공인중개사 와우랜드 홈페이지(http://www.wowland.co.kr) 또는 고객지원센터(1599-6886)에 문의하면 된다.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