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에 조기 지급하는 상품대금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홈플러스는 대기업을 제외한 3100여 개의 중소협력사에 580억원 규모의 대금을 추가로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홈플러스는 이번 설 총 4060여 개 중소협력사에 대해 2180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된다.
중소협력사들의 정상 대금 지급일은 이달 30일이지만 설 연휴 준비 등을 감안해 5일을 단축, 25일 일괄 지급한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대형마트 강제휴무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금융비용을 투자, 상품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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