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1월19일 오후 그룹 JYJ의 박유천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2 HALL에서 열린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 참석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장 리차드 힐과 악수하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세상을 들려주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을 1:1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00 명이 선발되어 전문 성우의 지도를 받아 약 3주간 특별 트레이닝을 받은 후 화면해설 영화와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제작된 영화와 책은 오는 4월 화면해설영화 시사회와 오디오북 출판기념회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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