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 신혜성이 댄스 실력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1월20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 신화컴퍼니 코너에서는 신혜성의 브리핑으로 신화가 15년 동안 활동하며 남긴 어록들을 공개했다. 하지만 신화는 본인들도 잘 기억나지 않는 어록들을 해명하거나 수습하기 바빴다.
특히 “나는 7년간 멤버들 몰래 땀을 흘렸다”는 신혜성의 어록에 멤버들이 크게 반발하자 “내가 댄스가수인데 춤을 잘 추지 못해 멤버들보다 연습을 많이 해서 이런 말을 한 것 같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김동완과 신혜성 중 누가 더 나은 것 같냐”고 도발했다. 이에 신화의 ‘양 날개’를 맡고 있는 김동완과 신혜성은 서로 자기가 낫다고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
한편 김동완과 신혜성의 웃지 못 할 댄스 신경전 결말은 1월20일 일요일 오후 7시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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