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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데뷔 후 첫 ‘골든디스크’ 음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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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데뷔 후 첫 ‘골든디스크’ 음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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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강남스타일’로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 싸이가 골든디스크 음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싸이는 1월16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서킷에서 열린 ‘제 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 세컨드 데이에서 음원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활동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한 싸이는 스크린을 통해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골든디스크’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팬들 앞에서 직접 상을 받고 싶었는데 아쉽다”며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힘이 난다. 수상 여부와 관계 없이 내년 골든디스크에 다시 참석해 꼭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싸이 음원대상에 이어 빅뱅, 지드래곤, 2NE1이 각각 ‘판타스틱 베이비’ ‘크레용’ ‘아이 러브 유’로 음원본상을 휩쓸었으며, 에픽하이, 이하이도 베스트 힙합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2012년 활약상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미쓰에이, 씨스타, 시크릿, 티아라, 허각, 케이윌이 음원 본상을, ‘보여줄게’로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인 에일리와 지난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B,A.P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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