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가 정부의 태양광 에너지 정책의 수혜주가 될 것이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날보다 650원(5.46%)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승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RPS)을 통한 태양광 의무 보급 물량이 5년에서 4년으로 압축 시행됨에 따라, 올해국내 RPS 물량은 330MW(메가와트)로 지난해에 비해 100MW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며 "세종시 공사를 비롯해 올해 태양광 발전소 건설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약 80% 늘어난 18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 연구원은 또한 "에스에너지는 연간 가능생산량이 350MW 수준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정부 태양광 정책의 업계 최대 수혜주"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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