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병원에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가 줄을 잇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17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여기에 최근 구토, 설사,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검출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이날 오전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에는 독감 의심증세로 40여명이 찾아와 진료를 받았다.
인제대 상계백병원에는 자녀 예방접종을 하러 온 부모들로 북적였다. 이 병원의 어린이 환자는 2~3주 전보다 2~3배 가량 증가했다.
일선 병원에는 장염 등 증상을 보여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