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8.83

  • 15.51
  • 0.61%
코스닥

692.59

  • 4.24
  • 0.61%
1/2

지난해 불공정거래 243건…금감원, 180건 검찰 고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본시장에서 불공정 거래를 조사한 건수가 243건으로 전년(209건)보다 16.25 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중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한 사건은 180건으로 전체의 74.1%를 차지했다.

불공정 거래 처리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테마주에 대한 기획 조사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의 정치테마주 집중 조사 결과 42건의 불공정 거래를 적발해 59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27명의 혐의자를 검찰에 고발·통보했다.

전체 위반 유형별로 보면 시세조종 행위는 지난해 76건으로 전년(29건) 대비 39.1% 증가했다. 부정 거래 행위도 55건으로 전년(34건)보다 61.7% 늘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