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4

윈도폰8, 풀HD 화면 지원 못해…화질경쟁 뒤쳐질 듯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초고화질(풀HD) 스마트폰’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폰8 운영체제(OS)에서는 제대로 구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디스플레이 시장조사기관인 NPD디스플레이서치는 윈도폰8 OS가 화면의 크기에 따라 4종류 해상도만 지원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지원하는 해상도는 △VGA(640×480) 해상도의 3~4.3인치 화면 △WVGA(800×480)해상도의 3.5~5인치 화면 △WXGA(1280×768) 해상도의 3.5~7인치 화면 △720P(1280×720) 해상도의 3.5~7인치 화면 등이다. 풀HD 해상도(1920×1080)는 윈도폰8 OS가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안드로이드 OS는 인치당 화소수(ppi)가 100을 넘기만 하면 해상도나 화면 크기를 가리지 않고 지원한다.

풀HD 화질은 물론 그 이상의 화질을 디스플레이에서 구현할 수 있다. 화면의 가로 세로 비율만 4 대 3에서 16 대 9 사이로 맞추면 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