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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모두투어, 실적 개선 지속 기대…'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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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실적 개선 기대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400원(1.37%) 오른 2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모두투어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뒀고 올해 1분기까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37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와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실적 개선이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단기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전히 탄탄한 여행수요를 고려하면 모두투어의 실적 개선이 올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1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 전망치로는 전년 동기 대비 12.3%, 13.2%씩 개선된 366억원, 67억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원화 강세와 항공좌석공급 확대, 대형여행사 시장점유율 상승 기조 등에 비춰 1분기 실적 개선이 연중 지속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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