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56.33

  • 27.71
  • 1.05%
코스닥

856.82

  • 3.56
  • 0.42%
1/4

[정부 조직 개편]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따라 '교과부→교육부' 개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부 조직 개편]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따라 '교과부→교육부' 개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에 따라 기존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명칭이 바뀌고 기능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용준 위원장은 15일 오후 5시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조직 개편안을 확정해 보고했다. 이공계 출신인 박근혜 당선인이 그동안 강조한 대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은 가장 첫 머리에 언급됐다.

김 위원장은 "창조과학을 통한 창조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했다" 며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 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교과부는 교육부로 명칭이 변경된다" 고도 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과학기술부를 교과부로 통폐합하면서 신설된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중복 기능 우려에 따라 폐지된다.

앞서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교육과 과기 기능은 함께 가야 한다" 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당선인 의지에 따라 과기 분야는 교육 기능과 분리돼 새로운 명칭과 기능의 부처로 신설, 과기부 부활 절차를 밟게 됐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