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인피니트
동우, 호야로 구성된된 합합유닛 인피니트H의 첫 미니앨범이 한터차트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14일 일간차트에 따르면 11일 발매된 인피니트H 새 앨범 ‘ly high’가 음반판매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성과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음반판매량과 관련하여 “선주문만 12만 장이 들어왔다”며 “처음 준비한 수량의 두 배 이상의 주문량이 들어와 당황했지만 철야작업을 병행하며 수량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
예스24, 인터넷 교보문고, 애플뮤직 등 대부분 온라인 매장은 벌써 물량이 동난 상태다.
한편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서로 나선 인피니트H의 새 앨범은 ‘ictorious Way’‘pecial Girl’‘니가 없을 때’‘못해’‘ly High’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이나믹듀오 개코, 자이언티, 범키 등 내로라하는 힙합 뮤지션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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