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자신을 둘러싼 '로열패밀리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집이 잘 살지 않느냐. 로열패밀리라는 말이 있다”는 MC의 질문에 “부족한 것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패밀리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래원은 "중학생 때 부모님으로부터 아파트 한 채를 물려받았다. 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았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김래원은 이어 한 살 연상의 여배우가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첫사랑에 대해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녀가 너무 예뻤다. 어머니가 주신 금목걸이, 전축을 비롯한 집안 살림을 다 내다 팔았고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그녀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주는 등 모든 걸 올인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었다”며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김래원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14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