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이 ‘나쁜 눈’에 이어 ‘나쁜 손’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의 윤시윤이 13일 의도치 않은 ‘나쁜 손’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윤시윤은 운전을 하던 중 급정거를 하게 되자 옆 좌석에 앉은 박신혜를 보호하기 위해 앞을 막아주는 젠틀한 매너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의 손이 애매한 곳에 위치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윤시윤의 나쁜 손에 박신혜의 귀여운 표정 때문에 화제를 더 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나쁜 손도 귀엽다”, “박신혜의 표정이 뭔가 모든 것을 다 말해주고 있는 듯”, “여자 배려하는 윤시윤의 모습 좋다”, “깨미커플 너무 잘 어울린다”, “이웃집 꽃미남 반드시 본방사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지난 8일(화)에 방송된 2화가 최고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주요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순위에 계속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 (사진제공: 오보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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