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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주간 수익률] 중소형주 펀드 약진…베트남펀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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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주간 수익률] 중소형주 펀드 약진…베트남펀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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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1월4~10일) 국내 및 해외 주식형 펀드는 각각 -0.30%와 -0.15%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한 주간 코스피지수는 국내 기업의 4분기 실적 우려와 외국인·기관의 수급 공방으로 조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코스피200인덱스펀드(-0.97%)와 기타인덱스펀드(-1.30%)는 부진한 성과를 나타냈다. 반면 섹터전략펀드(1.26%) 중형가치펀드(0.87%)와 배당펀드(0.58%)는 소폭의 수익을 냈다.

설정액 500억원, 운용 기간 1년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 141개 가운데 55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올렸다. 코스피지수와 달리 코스닥지수가 연일 강세를 보인 덕분에 중소형주펀드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삼성중소형FOCUS1A’(2.39%)는 2% 넘는 수익을 거둬 1위에 올랐다. ‘동양중소형고배당1C’(1.90%) ‘알리안츠Best중소형자C/C3’(1.74%) 등도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동부파워초이스1A’(-1.82%),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A’(-1.75%), ‘하나UBS파워1.5배레버리지인덱스A’(-1.74%) 등은 2% 가까운 손실을 내 최하위권 펀드로 밀려났다.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베트남펀드가 한 주간 7.81%의 수익률을 기록, 성과 개선이 돋보였다. 일본펀드(1.82%)도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올렸다. 하지만 러시아펀드(-0.50%)와 인도펀드(-0.61%)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냈다. 설정액 500억원, 운용 기간 1년 이상인 해외 주식형 펀드 78개 중 34개가 수익률 플러스였다. 1위는 ‘프랭클린템플턴재팬자A’(3.05%)였다. ‘블랙록월드광업주자(H)A’(-3.19%), ‘신한BNPP차이나본토ETF자1A’(-2.16%) 등은 2% 넘는 손실을 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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