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거칠고 메마른 겨울, 손톱 양 옆으로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단번에 잠재우는데 효과적인 셀프 네일 홈케어를 소개한다.
건강한 손 관리를 위한 사전준비와 효과적인 관리방법, 그리고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네일케어 방법까지 다양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 손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1/ea0c439833901ff03b72b9afc94a77dc.jpg)
탁월한 보습을 원한다면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건조한 실내환경이 걱정이라면 수분 크림을 휴대하고 다니며 발라주도록 하자. 핸드 스킨을 촉촉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분 크림으로도 건조함을 해결할 수 없다면 페이셜 오일을 사용해보자. 핸드, 풋, 바디, 헤어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활용도가 높다. 또한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고 모공을 막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오일 제품 중 하나인 ‘에뮤테라’는 비타민 A를 포함해 피부 재생력이 뛰어나다. 또한 에뮤 오일의 성분이 인간의 피부 지방층과 유사해 수분과 영양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한다.
▶ 이제 네일숍 대신 집에서 네일 관리하기
손톱길이를 정리할 때는 손톱깎이보다 파이를 사용하면 손톱의 건강을 해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손톱표면은 사포 질감의 블록으로 매끄럽게 정리한 다음 따뜻한 물에 10분 정도 불려준다.
큐티클을 정리할 때는 전용 오일이나 리무버를 바른 뒤 푸셔로 밀어 올려 제거해주자. 손톱 전용 니퍼를 사용해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리무버를 묻힌 화장솜으로 손톱 표면을 닦아 유분기를 없앤 뒤 손톱에 베이스코트를 발라주면 발색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준다. 이후 베이스코트가 모두 마르면 네일 폴리시를 바른 후 탑코트를 발라 손톱에 광택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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