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천사의 얼굴을 한 푸들’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사의 얼굴을 한 푸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아무데나 오줌을 눠서 혼을 냈더니 머리에 똥을 싸놨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들을 벌세우는 모습과 그 후의 벌어진 일을 설명하고 있다.
푸들이 휴지를 들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벌을 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 뒤 푸들은 벌을 세운 여성으로 보이는 이의 머리카락 위에 대변을 보아 반전을 선사했다. 푸들은 자신을 혼낸 여성에게 복수를 감행 한 것.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의 얼굴을 한 푸들, 귀여운 얼굴로 대박” “천사의 얼굴을 한 푸들, 머리 진짜 좋다” “천사의 얼굴을 한 푸들, 푸들 혼내지 말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외국에서 파는 한국과자 ‘감자가 아닌 강자?’ ▶ 토하는 로봇 ‘형광물질을 마시면 사람처럼…’ ▶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뚱뚱한 사람은 입지도 못할 듯 ▶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220장의 헌혈증이 작은 생명 살려
▶ [화보] 모델 이지현, 마른줄 알았더니… 최강 반전 글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