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향 기자]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극본 원영옥, 연출 김흥동)가 전국 기준 시청률 14.1%로 또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AGB닐슨 미디어리서치)수도권 기준으로는 13.9%를 기록했다.
9일(수) 방송된 ‘사랑했나봐’ 62회에서는 예나의 양육권 문제로 윤진(박시은)과 선정(김보경)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윤진의 반격에 분을 이기지 못한 선정은 회사에서 만난 윤진의 따귀를 때리고, 이 일이 가족들의 귀에 들어가면서 선정의 입지는 계속해서 불리해졌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선정, 정말 뻔뻔하네요! 어떻게 벌을 받아야 통쾌할까요!”, “아침에 너무 몰입했다가 회사 지각 할뻔, 최고입니다!”, “답답했던 윤진이가 드디어 복수에 나서네요! 선정 보란듯이 재헌과 행복한 모습 보여주길”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선정에 대한 윤진의 복수가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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