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여성운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전용 자동차 종합검진센터 ‘블루미(blueme)’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 블루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입점했다. 여성전용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홈투홈서비스와 연계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인도해주고 수리내역을 설명해주는 ‘블루미 딜리버리서비스’도 제공한다.
블루미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대표번호(02-2040-3200)로 예약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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