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항상 빛나는 외모를 가꾸는 연예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기관리는 필수. 투명하고 환한 피부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보는 사람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는 시원한 미소와 가지런한 치아다.
메이크업을 시작할 때 베이스 메이크업이 중요한 것처럼 환한 미소를 위한 건강한 치아 관리는 기본이다. 하얗게 빛나는 치아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치약 하나도 좋은 것만 골라 사용하는 연예인들이 즐겨 쓴다는 ‘연예인 치약’은 어떤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고 건강한 치아로 관리할 수 있는 팁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 딱딱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상책
건강한 치아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딱딱한 음식을 씹는 것을 줄이는 것이 좋다. 이는 치아를 마모시키거나 턱 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말린 오징어를 습관적으로 씹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바꾸는 것이 좋다. 쉽게 치아가 마모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얼음이나 사탕을 깨먹는 습관도 치아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고치는 것이 좋다.
▶ 부드러운 칫솔모로 잇몸 건강 챙기기
흔히 하루 3번, 식후 3분 안에, 3분 동안 양치질 한다는 333법칙이 치아에 건강하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양치질을 하는 횟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이다.
칫솔질을 할 때는 단순히 위아래로 닦거나 왼쪽 오른쪽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 윗부분에 45도 각도로 칫솔모를 대고 부드럽게 원을 그리는 동작을 3분 정도 반복하도록 하자.
칫솔을 고를 때는 강한 칫솔모 보다는 부드러운 칫솔모를 선택하자. 더 잘 휘어지기 때문에 구석구석 잘 닦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단한 칫솔모에 비해 쉽게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기 때문에 잇몸 건강에 좋다.
▶ 화이트닝 치약으로 빛나는 치아 만들기
치약만 잘 선택해도 깨끗한 치아 관리는 물론 화이트닝 효과와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 닦으면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치약의 마모제 성분 때문이다. 잇몸이 약한 사람들은 마모도가 약한 치약 즉 시원한 느낌이 비교적 적은 치약을 사용하면 좋다.
하얗고 빛나는 치아를 만들기 위해 화이트닝 치약을 사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치아에 보이지 않은 곳까지 하얘지는 화이트닝 관련 주요 성분을 포함한 치약 제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레어스의 ‘블랑시크릿 셀러브리티’는 치아관련 화이트닝과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12가지 성분으로 처방된 제품이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치아표면이 매끈해지고 밝아지며 화이트닝을 기대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효과를 선사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모피 이불 “정체가 뭐야?”
▶ 김태희, 청초하고 매혹적인 ‘샴푸의 요정’ 변신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
▶ 소녀시대 ‘퍼니 펑키’ 티저 속 몽환적 스타일 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