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3일부터 플레이엔씨를 통해 서비스되던 웹보드 게임 4종의 서비스를 완전히 접는다.
지난해 김택진 대표가 넥슨에 지분을 매각한데다 희망퇴직 및 조직개편을 통해 핵심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이번 보드게임 서비스 종료 역시 MMORPG 등 대작게임에 역량을 모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중국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p> <p>한편 엔씨소프트는 이들 보드게임 서비스 종료 후 해당 서비스의 캐릭터 및 게임 정보를 일괄삭제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보유한 유료 결제 아이템은 자사 가상화폐인 'N코인'으로 일괄 환급한다. 자세한 환급 기준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아이온 4.0 OST '카탈람의 노래' 출시
'휴학생 돌아왔다' '리니지' 동접 22만명!
'게임 그 이상의 감동' 아이온 OST 변천사
아이온 '음유성'이 리니지에 떴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