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앞을 못 보는 사진가의 작품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앞을 못 보는 사진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은 토미 에디슨이라는 미국의 시각장애인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작품을 모아 놓은 것으로, 작품들이 하나 같이 앞을 못 보는 사진가가 찍은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들이 담겨 있다.
앞을 못 보는데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작품을 촬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마트폰의 음성 비서 기능과 사진 필터 어플리케이션 덕분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앞을 못 보는 사진가, 정말 대단해”, “앞을 못 보는 사진가, 마음으로 촬영하나봐”, “앞을 못 보는 사진가, 작품이 모두 예술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외국에서 파는 한국과자 ‘감자가 아닌 강자?’
▶ 토하는 로봇 ‘형광물질을 마시면 사람처럼…’
▶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뚱뚱한 사람은 입지도 못할 듯
▶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220장의 헌혈증이 작은 생명 살려
▶ [화보] 모델 이지현, 마른줄 알았더니… 최강 반전 글래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