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삼성화재 자녀보험 '엄마맘에 쏙드는' 돌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엄마맘에 쏙드는' 돌풍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화재의 대표 자녀보험 ‘엄마맘에 쏙드는’이 판매 개시 보름 만에 가입건수 2만 건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최장 100세까지 실손의료비는 물론 교육비까지 보장하는 통합형 보험이다. 다발성 소아암 진단비를 포함해 암진단비를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한다. 목돈이 드는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인출 기능을 신설, 대학 학자금과 유학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도인출은 가입 2년 이후 적립부분 해지환급금의 80% 이내에서 연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2대 질병 진단비도 신설됐다. 지금까지 성인병으로만 여겼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이 최근 15세 미만자에게서도 발병이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자동차사고 부상치료 지원금 역시 최고 700만원까지 보상한도를 높였다.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의 경우 가입 자녀수와 관계없이 매월 보험료의 2%를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녀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위험을 한 번에 해결해 이름 그대로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