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로 26개 대형 건설사가 1년간 2200여명의 직원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100위권 대형 업체 가운데 26곳이 2011년 3분기 말 이후 1년간 직원을 감축했다.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이 기간 중 직원 수를 6845명과 1774명에서 6616명과 1736명으로 각각 229명과 38명 줄였다. 금호산업은 1526명에서 1395명으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벽산건설은 419명에서 306명으로 감소했다. 작년 10월까지 건설사 1곳당 수주액은 72억1000만원으로 2011년(95억9000만원)보다 24.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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