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용 항생제 ‘테디졸리드’가 6개월가량 빨리 출시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수여하는 QIDP(전염병인증약)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QIDP는 FDA가 희귀성 새 항생제 제조사에게 통상 1년 가량 소요되는 최종 승인 기간을 6개월로 줄여주는 혜택을 주는 제도다.
테디졸리드는 올해 1분기 중 3상 임상을 완료하고 하반기께 FDA 최종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FDA 승인 시점도 당초 예정인 2014년 하반기에서 상반기가 될 것이라는 게 동아제약 측 설명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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