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권 현대디지탈테크 전 대표는 경영참가를 위해 장내매수 등을 통해 홈캐스트 주식 44만4877주(지분 3.01%)를 추가 취득, 보유지분율이 종전 8.37%에서 11.38%로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장 씨는 홈캐스트 보유지분이 10%를 넘어서면서 주요주주가 된 동시에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홈캐스트의 기존 최대주주는 이보선 홈캐스트 대표(지난해 9월 말 기준 지분 11.0%)였다.
장 씨는 "현재 세부계획은 없지만, 회사의 업무집행과 경영사항에 모두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라며 "현재 경영사항 변경안의 실제 발생여부는 현재로서는 예측할 수 없고 발생 시 영향력 행사는 주주 및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