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커피전문점과 같은 비알콜 음료업점과 편의점 등은 늘었으나 PC방과 부동산중개업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작년 2월15일부터 3월10일까지 실시한 2012년도 사업체 조사 결과 2011년 말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수는 총 75만2285개로 전년(72만9728개) 대비 3.09% 증가, 전국 사업체의 21.68%가 서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9일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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