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1월8일 오후 뮤지컬배우 양준모, 윤영석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프레스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초연 당시 전회 매진, 전회 기립박수라는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남겼으며 1월8일 부터 내달 9일까지 5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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