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오름폭을 반납하고 장중 하락반전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39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0.03포인트(0.01%) 떨어진 508.69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은 사흘째 상승하며 장중 510선을 넘어섰지만 상승세가 약화되며 보합권으로 후퇴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억원, 5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76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57%), 금융(2.65%), 정보기기(0.56%) 업종의 상승폭이 크고, 화학(-1.01%), 출판매체복제(-0.98%), 오락문화(-0.79%) 업종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다.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CJ E&M, 동서, 씨젠은 오르고 있으며,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다음, 포스코 ICT는 떨어지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을 통해 창업기획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창업투자사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 대성창투, 우리기술투자, 제미니투자가 모두 상한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SDN은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9개를 포함한 407개 종목이 상승중이며, 491개 종목은 약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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