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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유인나-김사랑 자리 꿰찼다 “키스를 부르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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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유인나 김사랑에 이어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3대 여성 모델로 등극했다. 이달부터 “키스를 부르는 면도”를 주제로 한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의 광고와 인터렉티브 영상을 통해 남성 소비자들의 감성 공략에 나선다.
 
질레트 브랜드 매니저 김남숙 부장은 “질레트에서는 2년 전부터 남성브랜드는 남성모델만 기용하는관례를 과감히 깨고 여성모델을 기용해 남성들에게 저자극 면도와 피부의 중요성에 대해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쳐왔다. 이번에는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모두 가진 강민경을 통해 여성들의 키스를 부르는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의 저자극 면도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이다”라며 “새롭게 질레트의 여성모델이 된 강민경은 우유빛 피부의 청순한 미모와 섹시한 바디라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어, 질레트와 함께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인나, 김사랑에 이어 질레트의 퓨전 프로글라이드 여성모델이 된 강민경은 "세계적인 브랜드인 질레트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여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자극 없이 깔끔하게 면도된 남성의 피부는 매우 중요하다. 여자가 먼저 다가가 키스를 하고 싶을 만큼 남성들이 멋진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강민경은 이미 지면 광고와 인터렉티브 영상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1월부터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여성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가수 강민경의 남자친구가 되어 그녀에게 직접 키스를 부르는 면도를 받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영상은 국내 최초 3D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실감나는 면도 장면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3월 8일까지 인터렉티브 영상을 감상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현재 사용중인 면도기와 쉐이빙젤을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와 질레트 퓨전 하이드라 젤로 무료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사진제공: 질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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