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기자] 2013년 미국 작가 조합상(Writers Guild of America Award) 영화 부문 후보작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오는 2월17일(현지시간)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과 뉴욕과 LA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가 각본상을, 알렉산더 페인, 냇 팩슨, 짐 래쉬의 ‘디센던트’가 각색상을 받았다. 2011년 수상작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각본상)과 아론 소킨의 ‘소셜 네트워크’(각색상)다.
2013 미국작가조합상 리스트에 오른 후보작은 다음과 같다.
각본상
‘플라이트’ (존 거틴스)
‘루퍼’ (리안 존슨)
‘더 마스터’ (폴 토마스 앤더슨)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 & 로만 코폴라)
‘제로 다크 서티’ (마크 볼)
각색상
‘아르고’ (크리스 테리오)
‘라이프 오브 파이’ (데이비드 마지)
‘링컨’ (토니 커쉬너)
‘월플라워’ (스티븐 크보스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데이빗 O.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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