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부모의 사업 실패, 가족의 질병, 재난·재해 등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몰린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SOS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올해 아산장학생 1700여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이 가운데 올해 새로 운영하는 SOS 장학생 선발인원은 80여명이다. 재단은 또 지식과 재능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 있는 대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재능나눔장학생’도 확대 선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군인·경찰·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MIU 장학생’과 장애인 대학생을 돕는 ‘다솜 장학생’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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