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친환경 영유아 브랜드 ‘프랑크앤피셔(FRANCK&F
ISCHER)’ 공식수입원인 올댓토이즈가 유아 헝겊블럭을 포함한 신제품 6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유아블럭, 오가닉 헝겊 책, 도형 쌓기 놀이, 오가닉 동물인형 등이다.
유아 헝겊블럭 'Brick Twist & Turn'은 기존 아기 블럭들과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존 블럭이 단순한 '쌓기' 전용이었다면 'Brick Twist & Turn'은 마치 큐브를 이리저리 돌리며 같은 그림을 맞추는 것처럼 블럭을 돌려 북극곰, 펭귄, 악어, 기린, 코끼리, 원숭이 등 6종류의 동물의 모습과 단어를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변화하는 블럭의 형태는 아기의 호기심을 쉽게 자극하여 스스로 동물들의 모습을 완성함으로써 문제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12개월 이후 아기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또 밝고 뚜렷한 색상을 사용하여 아기의 흥미를 유발하고 색상을 구분하는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도록 디자인 하였지만 인체에 해로운 화학염료를 사용하지 않아 아토피 같은 환경질환으로부터 아기들을 보호할 수 있다.
프랑크앤피셔 본사 관계자는 "아기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반드시 부모님이 함께 블럭들을 움직여가며 동물의 형태가 완성되었을 때 동물의 이름을 알려주고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조언햇다. 이를 통해 언어학습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12개월 아기들의 단어학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을 포함한 신제품 6종은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5층 기프트샵과 갤러리아 센터시티 1층 기프트샵, 에이랜드 가로수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