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오연서 맞춤법 실수, 명예훼손→명예회손? 이준 역시…'제대로 굴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오연서가 맞춤법 실수로 굴욕을 당했다.

1월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이하 우결)’에서는 하와이로 합4동 신혼여행을 떠난 세 커플 줄리엔강-윤세아, 광희-선화, 이준-오연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첫날밤을 함께 보낸 이준 오연서는 ‘우결’ 지난 방송분을 시청했다. 두 사람이 본 것은 광희 한선화가 이준 오연서의 병아리를 돌봐주는 방송분이었던 것.

광희는 병아리가 계속해서 똥을 싸자 “아빠랑 똑같다. 전화하면 화장실이다”고 폭로했다. 또 “준이가 원래 잘 안 씻는다”고 말해 이준을 당황케 했다. 이준은 방송을 본 뒤 “미친거 아니냐. 얘는 나한테 왜 그러는거냐”고 흥분했다.광희 폭로에 화가난 오연서는 “요즘에 명예훼손이 얼마나 큰지 아냐”며 광희에게 보낼 협박장을 작성했다.
 
오연서는 종이에 ‘명예회손 손해배상’이라는 단어를 적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오연서는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이라고 쓰는 맞춤법실수를 저지른 것. 이준 역시 오연서가 맞춤법이 틀렸다는 사실을 모른 채 협박장을 읽어나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 맞춤법 실수에 네티즌둘은 “오연서 맞춤법 공부 좀 하셔야겠네”, “오연서 맞춤법 실수를 이준도 몰랐다니”, “명예훼손을 많이 틀리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지효 손톱 이니셜, 연인 백창주 아닌 영화 홍보? “진실이 뭐야~?”
▶ 손은서 최진혁 결별, 드라마가 잊어준 인연… “9개월 만에 이별”
▶ 한가인 여신 샷, 팬 위해 일부러 촬영을? “마음까지 여신!”
▶ 김유정 집 공개, 10년차 배우의 위엄? "트로피가 몇개야?"
▶ 김지민 외모, 혼자 자체발광 중?… “역시 미녀 개그우먼!”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