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공동취재단] 조성민의 빈소가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월6일 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은 같은 날 새벽 4시께 서울 도곡동 동거녀 A씨의 집에서 화장실 샤워꼭지에 허리띠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를 발견한 것은 동거인이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조 씨가 여자친구에게 '그동안 고마웠다. 내가 없어도 꿋꿋하게 잘 살아라' 등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것으로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조성민은 故최진실 사망 이후 아들 환희와 딸 준희의 친부 자격으로 아이들과 만남을 지속해 눈길을 모았지만 이 같은 비보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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