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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승객, 손까지 요염하게 얹고 '여기가 내 집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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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승객, 손까지 요염하게 얹고 '여기가 내 집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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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길고양이 승객이 등장했다?

1월3일 한 트위터리안은 "집에 가는 버스 안, 길고양이 승객. 기사님 정말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고양이는 버스 좌석 한 자리를 차지하며 요염하게 버스 관광을 즐기고 있었다. 트위터리안은 길고양이가 종점에서 올라탔는데 버스 기사가 날씨가 추운 것을 염려해 버스에 태우고 다녔다. 승객들의 배려로 길고양이는 한 자리에 앉을 수 있게 됐는데 "어디까지 가냐"는 말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새침한 모습을 보였다고.

길고양이 승객을 본 네티즌들은 "살다살다 길고양이 승객이 요염하게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은 처음 본다. 도도해", "길고양이 승객을 배려해 준 기사님과 승객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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