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손은서 최진혁 결별 소식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월4일 한 매체에서는 “손은서와 최진혁이 헤어진 시기는 꽤 오래전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만남이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레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4월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실제 커플로 이뤄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손은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진혁에 대한 마음과 여배우로서의 공식 연애에 대한 심경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열애설 이후 손은서는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출연했으며, 최진혁은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활약하면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게 됐다. 이에 결국 두 사람은 9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결별을 선언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낳고 있다.
손은서 최진혁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은서 최진혁 결별 안타깝네요”, “2013년 첫 결별 기사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손은서 최진혁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결별이라니 진짜 아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혁은 현재 정우성 소속사인 레드브릭하우스와 전속계약을 조율 중이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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