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이라는 제목으로 대학생들의 성적을 점수대별로 나누어 이를 신분에 비유한 게시글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 속 가장 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학점 4.5점 만점을 받은 학생으로 글의 작성자는 이들의 ‘신’이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4.2~4.49점의 학점을 받은 학생은 ‘교수님의 사랑’, 3.5~4.19점은 ‘현 체제의 수호자’라고 정의하고 있다.
1.75~2.29점부터는 독특한 표현으로 학생 계층을 정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75~2.29점을 받은 학생은 ‘오락문화의 선구자’, 1.0~1,74점대는 ‘불가촉천민’이라고 구분했다. 또한 0.5~0.99점은 ‘자벌레’, 0.1~0.49점은 ‘플랑크톤’이라고 표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은 둘째 치고 교수님의 사랑이 돼보고 싶다”, “오락문화의 선구자라니… 나름 기쁜데?”, “플랑크톤이랑 자벌레 계층이 실제로 있나?”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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