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압도적 1위… 청와대는 10만명 31위
세계 지도자 중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사람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위터 계정을 보유한 각국 지도자 123명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24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해 1위를 차지했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도자 개인과 국가 또는 정부 이름으로 개설된 트위터 계정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2년 연속 팔로워 숫자가 가장 많은 세계 지도자로 조사됐다. 압도적 1위. 특히 지난해 연말 대선의 여파로 팔로워가 1년간 1500만 명이나 증가했다.
2위는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차지했으며 압둘라 귈 터키 대통령(3위), 라니아 요르단 왕비(4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5위)가 뒤를 이었다.
한국은 청와대 계정으로 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해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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