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인 한양이 3일 최근 27만t급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설비 플랜트 공사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4135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삼척시 원덕읍에 들어설 ‘삼척생산기지 3단계 1차 저장탱크와 부대설비공사’다. 한양이 전체의 50%를 맡고, 한화건설(20%) 삼부토건(2%) 도원엔지니어링(10%) 등이 나머지 공사를 한다.
한양은 이번 공사 수주로 극심한 공공공사의 위축 속에서 중견 건설사로서 유일하게 지난해 공공공사 수주실적 8000억원 이상의 수주액을 기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