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 연출 정정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신혜, 윤시윤, 김지훈, 박수진, 고경표, 미즈타코우키, 김정산, 김윤혜 등이 출연하는 '이웃집 꽃미남'은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께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드라마로 오는 7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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