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배우 김태희가 매혹적인 미모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김태희의 이번 화보는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LG생활건강 엘라스틴이 함께한 것으로 향기로운 샴푸의 요정으로 분한 그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촬영에서 김태희는 탐스럽고 반짝이는 머릿결과 여신다운 미모를 드러내면서 퍼퓸 샴푸의 요정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우아한 프릴 장식이 눈에 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부드러운 카펫 위에 누운 김태희는 여신 그 자체. 한 손을 올리고 먼 곳을 보는 듯 몽환적인 눈빛을 하고 있는 그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마치 한 장의 그림을 보는 듯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대기실을 연상케 하는 장소에서 드레스를 입고 앉아 엘라스틴 제품을 감상하듯 바라보는 모습은 담은 화보 속 김태희는 내추럴하면서도 청초한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긴 웨이브 헤어는 누드 컬러 드레스와 어우러져 김태희의 로맨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더욱 부각시켜 줬다.
화보 촬영에 참여한 엘라스틴 관계자는 “엘라스틴 퍼퓸 샴푸는 세계적인 조향사가 김태희의 사랑스러움, 청초함, 관능적인 섹시함 등의 다채로운 매력을 향으로 표현해 낸 제품이다. LG생활건강 센베리퍼퓸하우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향 유화 기술로 샴푸 후 일반 샴푸보다 오래 동안 잔향이 지속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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