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은 편집숍 브랜드 'G-소호(G-Soho)'가 세계 최대 오픈마켓 이베이의 호주 사이트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G-소호'는 G마켓이 국내 중소 판매자들과 손잡고 신규 개발한 패션잡화 브랜드. G마켓은 호주에 이어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국내 중소 브랜드 제품들이 해외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편집숍 형태로 브랜드를 개발했다" 며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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