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윤석이 닭 공포증에 대해 고백했다.
1월2일 방송되는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윤석은 “어렸을 때 산 채로 닭을 삶는 장면을 본 후로 닭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면전문가는 “때로는 공포증의 원인이 전생에 있을 수 있다”며 최면치료를 유도했다고. 이후, 최면에 빠진 이윤석은 전생에서도 닭에 대한 충격적인 기억이 있는 것을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인생병법 신의 한 수’ 지난 방송에서는 이경애의 극심한 뱀 공포증을 치료한 데 이어 코요태 빽가의 고양이 공포증을 호전시키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경애, 빽가의 공포증 치료에 이어 이윤석의 닭 공포증이 치료될 수 있을지에 대한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윤석 닭 공포증에 네티즌들은 “트라우마를 최면으로 치료할 수 있구나”, “이윤석 닭 공포증 나도 있는데..”, “이윤석 닭 공포증이 과거에도 있었다고? 진짜 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 동안 겪어 온 이윤석의 닭 공포증이 과연 최면으로 치료되었는지, 그 귀추는 1월2일 밤 11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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