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31)와 배우 김태희(33)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현역 군인 신분인 비의 연예 사병 복무기강이 입방아에 올랐다.
1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비와 김태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비와 김태희는 주로 집과 차에서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또 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3일부터 4박 5일간 휴가를 내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으며, 이런 비의 잦은 외박과 외출이 일반 사병보다 많아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앞서 비는 지난해 10월 비는 이미 지난해 10월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이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특혜를 주장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기준으로 비는 지난 해에만 62일의 휴가 및 외박을 다녀왔다. 비는 서울에서 25일을 외박하고 이 중 24일을 강남 등지에서 보냈다.
현재 비의 특혜 논란과 관련해 국방홍보원 홍보담당자는 일절 연락을 받지 않는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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