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일 서울 강남역에서 새해맞이 이벤트를 열고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에게 3년간 피아노 레슨을 지원키로 했다. 왼쪽부터 김충호 현대차 사장, 김군, 김군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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