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41)가 KBS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김남주는 31일 밤 9시부터 여의도 KBS TV 공개홀에서 생방송된 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김남주의 연기대상 수상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10년 MBC 연기대상에서 '역전의 여왕'으로 '동이'의 한효주와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남주는 "KBS에 처음 왔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며 "학교 다닐 때도 1등 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1등 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 밀애 즐기던 女간호장교, 불륜 들통나자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