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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지수는 다소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증권팀 이성민 기자와 오늘 시장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성민 기자, 오늘 시장 어땠습니까?

<기자>
네 말씀하셨듯이 오늘 코스피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하며 어제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장초반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매수에 나서면서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갔지만 오후 들어 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500억 가까이 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1천억원어치 주식을 팔며 하락장을 이끌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가 2% 넘게 내린 것을 비롯해 운송장비와 유통업이 내림세를 보인 반면 이번 달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보험과 금융, 은행 업종이 선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도 KB금융과 신한지주 등의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고 5월 자동차 판매실적이 다소 주춤하면서 현대차 3인방은 오늘 하루 부진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지수 역시 약보합 장세가 이어지며 하루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앵커>
최근 변동성 장세와 관련해 하반기 국내외 증시에 미칠 4가지 변수가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미국 닉슨 대통령 경제자문위원을 역임했던 손성원 교수가 삼성증권이 주최한 글로벌 투자포럼에 참석해 하반기 세계 경제에 미칠 네 가지 변수를 제시했습니다.

손 교수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 보시죠.

# 이성민 출연용 VCR 1분

[인터뷰]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

<앵커>
오랜만에 철강 업체 상장 소식도 들어와 있다고요?

<기자>
네 최근 철강주들이 수요 감소와 제품값 하락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세아특수강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 김민찬 리포트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올시즌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보험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실적개선이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주식시장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최진욱 기자입니다.

# 최진욱 리포트

<기자>
그 동안 증권사가 독점해왔던 자문형 랩이 오늘부터 은행에서도 판매됩니다.

자문형랩을 둘러싼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 박진준 리포트

<기자>
지금까지 오늘의 시황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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